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 하반기 세미나 · 여는 순서 정리
서울과기대 2028 대입전형 주요 변화
수험생 부담은 줄이고, 학생부종합 중심으로. 서울과기대 입학처가 직접 밝힌 2028 전형 설계의 이유와 방향
발표 자료는 2028학년도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했다. 모집인원 등은 바뀔 수 있고 최종 기준은 모집요강이다(자료를 읽을 때 유의할 점).
세미나 본 강의에 앞서, 장소를 내어 준 서울과기대 입학처가 인사와 함께 2028학년도 대입전형을 안내했다. 이 문서는 그 순서를 발표 흐름 그대로 정리했다. 수치와 표는 발표 화면을 기준으로 옮겼고, 화면에 없는 설명은 녹취에서 뜻이 분명한 대목만 옮겼다. 슬라이드 03은 발표 화면의 쪽 번호, 녹취 06:07은 녹음 시각이다. 정리하는 사람의 풀이는 해석 상자에 따로 담았다. 그림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정확한 값이 나타난다.
같은 날 이어진 메인 강의는 「2028 대입 내신 5등급제 심층 분석 — 강의 정리」(강연 윤희태, 영동일고)에 따로 정리했다.
먼저 읽기
이 순서의 성격
순서는 둘로 나뉜다. 먼저 김대현 입학처장이 참석자를 환영하며 학교를 소개했고, 이어 박영호 입학전형팀장이 약 10분 동안 2028학년도 전형을 설명했다. 팀장은 발표를 시작하며 단순히 바뀐 점을 알리기보다 대학이 어떤 고민을 하고 2028을 설계했는지를 말하겠다고 밝혔다 녹취 05:43. 그래서 이 발표는 무엇이 바뀌었는지 못지않게 왜 그렇게 정했는지를 설명하는 데 시간을 썼다. 이 문서도 그 이유와 그 속에 드러난 학교의 방향을 함께 정리했다.
자료를 읽을 때 유의할 점
- 시행계획 기준이다. 발표 자료는 202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했다. 모집인원은 입학정원 확정 뒤 재산정과 대교협(한국대학교육협의회) 승인을 거쳐 수정 공표될 수 있고, 최종 기준은 모집요강이다 슬라이드 03 · 15.
- 화면 한 장은 사진이 없다. 현장에서 찍은 화면 사진은 15장이다. 쪽 번호로는 표지와 01~08, 10~15쪽이고, 09쪽 화면은 사진이 없어 내용을 알 수 없다.
- 녹취는 자동 받아쓰기다. 잘못 받아 적힌 말이 많다. 숫자와 고유명사는 화면 표기를 따랐다. 예를 들어 발표자 이름은 녹취에 '박용호', '박용원'으로 적혀 있지만 첫 화면의 표기 '박영호'를 따랐다. 녹취에만 있는 설명 가운데 뜻을 확정하기 어려운 대목은 맨 뒤에 따로 모았다.
이 문서에 자주 나오는 말
- 수시 · 정시
- 수시는 수능 전에 원서를 내는 전형(고교추천, 학생부종합, 논술 등)이고, 정시는 수능을 치른 뒤 원서를 내며 주로 수능 성적으로 뽑는 전형이다.
- 고교추천(학생부교과)
- 고등학교의 추천을 받은 학생을 내신 성적으로 뽑는 전형. 서울과기대는 교과 성적 100%로 뽑는다.
- 학생부종합(학종)
- 학교생활기록부 전체를 서류로 평가하고 면접으로 확인해 뽑는 전형. 서울과기대에서는 서울텍인재 · 서울텍미래 · 기회균형이 여기에 속한다.
- 1단계 · 2단계 · 3배수
- 1단계에서 서류 점수로 모집인원의 3배수(10명을 뽑으면 30명)를 고르고, 2단계에서 1단계 점수 70%와 면접 점수 30%를 더해 최종 합격자를 정한다.
- 수능최저
- 수능 최저학력기준. 수능에서 정해진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합격할 수 있는 조건이다. '2합 6'은 반영 영역 가운데 두 영역의 등급을 더한 값이 6 이내여야 한다는 뜻이다(예: 2등급 + 4등급 = 6).
- 석차등급 · 성취도
- 석차등급은 같은 과목을 듣는 학생들 사이의 순위로 매기는 등급(5등급제에서는 1~5등급), 성취도는 정해진 기준에 따라 매기는 A~E다. 등급은 숫자가 작을수록 좋은 성적이다.
- 9등급제 · 5등급제
- 지금 고3까지의 내신은 9등급제이고, 2028학년도 대입을 치르는 지금 고2부터는 5등급제다. 그래서 2025 · 2026학년도 입시 결과는 9등급제 성적이다.
- 기회균형 · 재직자 · 실기위주
- 기회균형은 국가보훈 · 기회균등 · 농어촌 등 정해진 지원 자격을 갖춘 학생을, 재직자는 일정한 자격을 갖춘 직장인을 뽑는 전형이다. 실기위주는 실기로 최종 선발한다.
- %p(퍼센트포인트)
- 비율끼리의 차이. 33.0%가 38.1%가 되면 5.1%p 늘어난 것이다.
- 입결
- 입시 결과. 경쟁률이나 합격자 성적처럼 지난 입시가 어떻게 끝났는지 보여 주는 숫자다.
- GPA · 중도탈락률
- GPA는 대학에서 받은 학점의 평균(평점)이고, 중도탈락률은 입학한 학생 가운데 자퇴 · 제적 등으로 학교를 그만둔 비율이다.
- 천장 효과
- 많은 학생이 가장 높은 칸(1등급)에 몰려 서로 구별하기 어려워지는 현상.
- 시행계획 · 모집요강
- 시행계획은 대학이 미리 발표하는 입시 계획이고, 모집요강은 원서 접수 전에 확정해 발표하는 세부 안내다. 이 발표는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했다.
한눈에 보기
- 2028 서울과기대 입시를 한 줄로 줄이면 "수험생 부담 최소화 바탕, 학생부종합 중심 선발 구조 강화"다.발표 첫 화면의 핵심 메시지다. 2-1 보기
- 고교추천을 128명 줄이고 서울텍인재 · 서울텍미래를 130명 늘렸다.두 학생부종합전형은 575명에서 705명이 된다. 기회균형까지 합친 학생부종합 비중은 33.0%에서 38.1%다. 3-1 보기
- 5등급제에서도 고교추천은 교과 100%다.2025학년도 지원자 2,921명의 성적을 5등급제로 바꾸어 시뮬레이션한 결과, 서열과 합격권 변별이 대체로 유지된다고 판단했다. 다만 변별력을 보완하고 비교 대학 수준에 맞추려고 수능최저는 올렸다. 5장 보기
- 학생부종합을 늘린 근거는 입학 후 성과다.학생부종합 입학생의 대학 학업성적(GPA)은 3.61로 전체 평균 3.50보다 높고, 중도탈락률은 2.7~4.3%로 전체 평균 9.4~10.4%보다 낮다. 6-1 보기
- 서류 + 면접 평가는 그대로다.고교학점제 학생을 처음 받는 만큼 면접으로 서류를 확인하는 장치를 남겼다. 서류평가는 진로역량 45%, 학업역량 35%, 공동체역량 20%다. 6-2 보기
- 논술은 교과 반영을 20%로 낮췄다.등급 간 점수 차이도 줄여, 교과가 실제로 미치는 영향은 10%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내신이 불리한 학생에게도 권해 달라고 했다. 7장 보기
- 정시는 수능 100%를 지키되 계열별 비중을 분명히 했다.자연은 수학 40% · 과학 15%, 인문은 국어 35% · 사회 15%를 반영한다. 8장 보기
- 2025 · 2026 입시 결과는 9등급제 성적이다.2028 결과와 직접 비교하지 말고 전형별 추세로만 참고해 달라는 것이 대학의 당부다. 4장 보기
서울과기대가 보여 준 방향
바뀐 전형의 목록만 놓고 보면 인원 조정과 명칭 변경이 눈에 띈다. 그러나 발표는 그 밑에 깔린 판단을 여러 차례 직접 설명했다. 발표 화면과 발언을 바탕으로 학교의 방향을 일곱 갈래로 묶었다. 갈래마다 제목은 정리하는 사람이 붙였고, 그 근거가 되는 발표 내용과 쪽수 · 녹취 시각을 함께 적었다. 항목마다 근거가 되는 장으로 이어진다.
수험생 부담 최소화 바탕,
학생부종합 중심 선발 구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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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의 부담을 먼저 생각하고, 진입 장벽은 높이지 않는다
팀장은 2028에 여러 제도가 한꺼번에 바뀌어 학생들이 부담스러울 것 같아 그 점에 초점을 맞췄다고 했다 녹취 06:07. 그래서 고교추천은 교과 100%, 정시는 수능 100%라는 익숙한 구조를 그대로 두었고, 논술은 교과 반영을 30%에서 20%로 낮췄다.
주의모든 기준이 느슨해진 것은 아니다. 고교추천은 인원이 128명 줄고 수능최저가 2합 7에서 2합 6으로 올라간다. 학생 개인에게 유리해지는지는 지원 전형에 따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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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직접 읽고 판단하는 선발을 키운다
같은 대목에서 팀장은 진입 장벽을 높이지 않으면서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의 선발권을 강화하는 쪽으로 설계했다고 덧붙였다 녹취 06:07. 교과전형 변별력에 대한 우려가 있는 대학들이 학생부종합에서 선발권을 확보하는 흐름이라는 설명도 했다 녹취 08:28. 실제로 고교추천을 128명 줄이고 서울텍인재 · 서울텍미래를 130명 늘려, 학생부종합 비중이 33.0%에서 38.1%가 됐다.
주의이것을 "교과로는 학생을 가릴 수 없어서"로 줄이면 발표 취지와 어긋난다. 서울과기대는 자기 지원자 자료로는 5등급제에서도 교과 100%로 변별할 수 있다고 판단해 교과를 유지했다(4번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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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는 교과 성적만, 정시는 수능만으로 뽑는다
성적으로 뽑는 고교추천은 교과 100%, 수능으로 뽑는 정시는 수능 100%를 지켰다. 팀장은 마지막에 정시를 두고 "다른 대학처럼 교과 성적 일부를 반영하지 않고 수능 100%로 운영한다"고 다시 강조했다 녹취 16:49. 학생부를 서류로 평가하는 일은 인원을 늘린 학생부종합이 맡는다.
해석 · 정리자이어진 윤희태 선생님 강의는 2028에 주요 대학들이 교과전형에 서류를 넣고 정시에도 서류를 반영하기 시작했다고 짚었다(강의 정리 2-9 · 2-10). 서울과기대는 교과전형과 정시를 한 가지 요소로만 뽑는 구조로 두고, 서류 평가가 필요한 몫은 학생부종합 인원을 늘려 담는 길을 골랐다는 점에서 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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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로 따져 보고 정한다
5등급제에서 교과로 변별이 되겠느냐는 걱정을, 2025학년도 고교추천 지원자 2,921명의 성적을 5등급제로 바꾸어 보는 시뮬레이션으로 직접 점검했다. 서열과 간격, 합격권 변별이 대체로 유지된다는 결과를 얻고 교과 100%를 지켰다 슬라이드 06. 그러면서도 이 결과를 모든 대학에 넓히지 않았다. 합격선이 1등급에 몰리는 상위권 대학은 천장 효과로 변별이 약할 수 있다고 따로 짚었다 슬라이드 07.
수능최저를 올릴 때도 충족률을 시뮬레이션했고(2합 7일 때 약 90% → 2합 6이면 약 79%) 녹취 12:04~12:52, 학생부종합 확대는 매년 하는 종단 연구에서 학생부종합 입학생의 중도탈락률과 대학 학업성적이 가장 좋았다는 결과를 근거로 들었다 슬라이드 10 · 녹취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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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가 넓힌 과목 선택과 탐구를 본다
고교학점제로 과목 선택권이 넓어진 데 대한 대응이 학생부종합 확대였다 슬라이드 01 · 녹취 08:01. 서류평가에서는 전공 관련 과목 선택 · 탐구 · 진로 연계 활동을 보는 진로역량 비중이 45%로 가장 크다 슬라이드 11. 다른 대학처럼 면접 없는 서류 100% 전형을 따로 두지 않고 면접을 유지한 이유도, 고교학점제로 공부한 학생을 처음 받기 때문이라고 했다 녹취 13:16.
→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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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 이름에 대학의 정체성을 담는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서울텍인재전형으로, 창의융합인재전형은 서울텍미래전형으로 바뀐다. 다른 대학들이 학교 이름을 넣은 전형명을 쓰는 데 비해 '학교생활우수자'라는 이름으로는 학교의 특성이 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는 것이 팀장의 설명이다 녹취 13:16~14:40. 화면은 이를 "대학의 인재상을 담은 브랜드형 명칭"이라고 소개했다. 평가 방법은 그대로다 슬라이드 12.
→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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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성장하는 이공계 중심 국립대학이라는 자기 인식
입학처장은 서울과기대를 서울에 있는 유일한 국립 종합대학이면서 공대 · 이공계에 무게를 둔 학교로 소개했다. 성장의 근거로 새 건물이 들어서는 인프라 확충, 시설과 교수진의 '최신화'(젊은 교수진), 가파르게 늘어나는 연구 성과와 연구비를 들었고, 처음 온 교사와 학부모에게 학교를 다시 봐 달라고 했다 녹취 01:27~03:28.
이 자리에 대해서는 5등급제로 평가하면 예전과 무엇이 달라질지 입학처장으로서도 무척 궁금하다며, 진학지도 교사와 학부모가 궁금해할 정보를 서로 나누는 자리를 반겼다 녹취 03:28.
→ 1장
CHAPTER 1
인사말 — 입학처장이 소개한 서울과기대
세미나는 장소를 내어 준 서울과기대 김대현 입학처장의 인사로 시작했다. 화면 없이 말로만 진행돼 녹취를 바탕으로 정리했다. 녹취 00:00~04:52
1-1환영과 이 자리에 거는 기대
입학처장은 진학지도를 맡은 중등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자리로 알고 왔다며 참석자를 환영했다. 2028 대입이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교사들이 많은 연구를 하고 있고, 학부모들도 그 결과가 궁금해 이 자리에 왔을 것이라고 했다 녹취 00:15~00:39.
이어 이 자리가 뜻깊은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학생들을 5등급제로 평가하면 예전의 평가 체계와 무엇이 어떻게 달라질지, 입학처장으로서도 무척 궁금하다. 진학지도를 하는 교사와 학생을 둔 학부모도 같은 것을 궁금해할 텐데, 오늘 그런 정보를 서로 나눈다고 들었다는 것이다 녹취 03:28. 저녁 6시에 시작해 식사 시간이 애매할 참석자를 위해 간단한 먹거리도 준비했다고 안내했다 녹취 04:01.
1-2입학처장이 소개한 학교
예전 이름은 서울산업대이고, 지금 이름으로 바뀐 지 10여 년이 됐다. 그 사이 학교가 빠르게 성장해, 교수들 사이에서는 "고3이 돼 봐야 서울과기대가 얼마나 좋은 학교인지 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라고 했다.
녹취 01:04~01:41
학교가 얼마나 성장하는지는 새 건물이 얼마나 들어서는지로 가늠할 수 있다고 했다. 교내 곳곳의 공사로 오는 길이 불편했겠지만 그만큼 앞으로 입학하는 학생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것이라며, 학교 성장의 관건은 결국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녹취 01:41~02:33
서울에 있는 유일한 국립 종합대학이면서, 그 가운데서도 공대 · 이공계에 더 무게를 둔 학교라고 소개했다.
녹취 02:06
이공계에서는 시설의 최신화와 교수진의 최신화, 곧 젊은 교수가 얼마나 많은지가 큰 지표인데 이 점에서 다른 대학보다 경쟁력이 크다고 자부했다. 연구 성과와 교수들이 따오는 연구비도 가파르게 늘고 있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잘하고 있는 학교"라고 했다.
녹취 02:33~03:28
그러면서 이 학교를 처음 찾은 교사와 학부모에게, 진학지도를 하며 서울과기대를 다시 한번 봐 주고 학교를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녹취 02:52.
인사말은 학교를 예전 이름이나 인상이 아니라 지금의 교육 · 연구 여건으로 봐 달라는 요청으로 읽힌다. 또 5등급제 평가가 어떻게 달라질지 대학도 궁금하다고 말한 대목은, 대학 역시 2028을 정해진 답 없이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이어진 윤희태 선생님 강의도 2028학년도 시행계획을 대학들이 서로 어떻게 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각자 고민해 내놓은 결과로 설명했다.
학교 소개에 나온 성장 · 경쟁력 · '서울 유일의 국립 종합대학' 같은 표현은 입학처장의 학교 소개를 옮긴 것이고, 이 문서가 따로 검증하지는 않았다. 교명 변경 시기는 녹취에서 연도와 햇수가 서로 맞지 않아 '10여 년'으로만 적었다. 입학처장의 이름은 녹취와 한국대학신문 2026년 7월 14일 기사에서 확인했다.
CHAPTER 2
2028 대입 환경과 서울과기대의 대응
박영호 입학전형팀장은 2028 대입의 변화를 세 가지로 요약하고, 변화마다 대응 방향을 달리했다고 설명했다. 슬라이드 표지 · 01 녹취 05:17~08:28
이 장의 핵심
- 설계 원칙은 "수험생 부담 최소화 바탕, 학생부종합 중심 선발 구조 강화"다.
- 5등급 내신에는 교과 100% 유지와 수능최저 상향으로, 통합형 수능에는 국어 · 수학 비중 확대로, 고교학점제에는 학생부종합 확대로 대응했다.
- 같은 학생이라도 전형에 따라 준비할 것이 다르다. 교과는 수능최저, 학종은 과목 선택과 탐구, 정시는 국어 · 수학이다.
2-1설계의 출발점 슬라이드 표지
팀장은 주어진 10분 동안 대학이 어떤 고민을 하고 2028을 설계했는지 설명하겠다며 발표를 시작했다 녹취 05:24~05:43. 첫 화면에는 다음 문장이 핵심 메시지로 걸려 있었다.
수험생 부담 최소화 바탕, 학생부종합 중심 선발 구조 강화
슬라이드 표지 · Key Message팀장의 설명을 옮기면 이렇다. 2028에는 여러 가지가 바뀌어 학생들이 굉장히 부담스러울 것 같아 거기에 초점을 맞췄다. 그 이면에는 학생들의 진입 장벽을 높이지 않으면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의 선발권을 강화하려는 설계가 있다 녹취 06:07. 표지는 바뀌는 점을 세 줄로 미리 보여 주었다.
38.1%로 확대 · 명칭 변경
수능최저 2합 6 · 논술 80%
국어 · 수학 반영 확대
슬라이드 00 원본 화면 보기
표지 · 2028학년도 대입전형 주요 변화 · 현장 사진을 반듯하게 편 것
2-2세 가지 변화와 세 가지 대응 슬라이드 01
화면의 부제는 "교과 · 학종 · 논술 · 정시가 한꺼번에 영향을 받는 해 — 변화마다 대응 방향을 달리했습니다"였다. 변화와 대응은 화면에서, 대학이 무엇을 고민했는지는 녹취에서 옮겼다.
| 변화 | 무엇이 바뀌나 | 대학의 고민 (녹취) | 서울과기대의 대응 |
|---|---|---|---|
| 5등급 내신 9등급 → 5등급 | 1등급 구간 상위 4% → 10% 동점자 · 합격선 압축 심화 | 가장 큰 고민. 5등급제에서 변별력을 가질 수 있을까 06:52 | 고교추천 교과 100% 유지 수능최저 2합 7 → 2합 6 상향 성취도(융합선택) 과목 미반영 |
| 통합형 수능 심화선택 폐지 | 미적분Ⅱ · 기하 출제 제외 통합사회 · 통합과학 공통 응시 | 심화 과목이 빠진 수능으로 학생의 학업 역량을 가릴 수 있을까 07:11 | 국어 · 수학 반영 비율 확대 탐구: 계열별 과학 · 사회 가중 수능 100% 구조는 유지 |
|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확대 | 진로에 따른 과목 선택 · 탐구 이수과목 · 세특의 의미 확대 | 과목 선택권이 넓어지고 과목이 늘어나는 학생들을 어떻게 볼 것인가 08:01 | 학생부종합 38.1%로 확대 서류 + 면접 종합평가 유지 진로역량 중심 서류평가 |
진학지도 포인트(화면 그대로): 같은 학생이라도 전형에 따라 준비 포인트가 다릅니다 — 교과는 수능최저, 학종은 과목 선택과 탐구, 정시는 국어 · 수학이 핵심입니다.
5등급 내신 — 교과 성적만으로 변별할 수 있다고 보고 교과 100%를 가져갔다. 다만 변별력 우려가 있어 수능최저는 살짝 올리는 수준으로 정했다.
통합형 수능 — 미적분Ⅱ와 기하가 빠지고 통합사회 · 통합과학을 모두 치르게 되면서, 수능으로 학업 역량을 가릴 수 있겠느냐는 우려가 나왔다. 그래서 국어 · 수학 비중을 조금 높이고 탐구는 계열에 따라 과학 · 사회 가중치를 조정하되, 정시는 수능 100%로 설계했다.
고교학점제 — 학생들에게 과목 선택권이 주어져 과목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을 확대해 이끌어 가자는 결론을 냈다.
슬라이드 01 원본 화면 보기
01 · 2028 대입 3대 변화와 서울과기대의 대응 · 현장 사진을 반듯하게 편 것
2-3가장 큰 변화: 교과에서 종합으로
팀장은 전형 구조에서 가장 큰 변화로 고교추천(교과) 축소와 학생부종합 확대를 꼽았다. 교과전형의 변별력에 대한 우려, 그리고 학생을 고르는 대학의 선발권 문제를 함께 들며, 변별력을 믿기 어려운 대학들이 학생부종합에서 선발권을 확보하는 형태로 설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녹취 08:28.
CHAPTER 3
전형 구조와 모집인원
총 모집인원은 2,519명으로 전년보다 3명 많다. 고교추천에서 줄인 인원이 학생부종합으로 옮겨 간 것이 핵심이다. 슬라이드 02 · 03 녹취 08:28~09:50
3-12027 → 2028 전형 구조 슬라이드 02
- 고교추천
- 재직자
- 학생부종합
- 논술
- 실기
- 정시(수능)
- 고교추천 ▼5.1%p
- 학생부종합 ▲5.1%p
- 정시(수능) ▲0.5%p
- 논술 ▼0.4%p
- 재직자 · 실기 유지
화면의 막대를 다시 그렸다. 실기는 화면에 숫자가 없어 인원으로 계산한 값(약 2.9%)을 풍선에만 보였다. 학생부종합 비율은 서울텍인재 · 서울텍미래 · 기회균형(서류 + 면접) 전형을 합한 기준이다(화면 각주).
화면은 "고교추천 축소분(▼5.1%p)이 학생부종합 확대(▲5.1%p)로 이동 → 학생부종합 중심 선발 구조 강화"라고 요약했다. 팀장도 교과전형을 대폭 줄이고 학생부종합전형을 대폭 늘린 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말했다 녹취 08:28.
같은 화면 아래쪽에는 "2028 서울과기대 입시, 꼭 알아야 할 5가지 변화"가 정리돼 있었다.
- 1선발 구조 — 학생부종합 중심 강화
고교추천 20.7% → 15.6%, 학생부종합 33.0% → 38.1% 3-2 - 2수능 최저 — 고교추천 기준 상향
2개 영역 합 7 → 6등급(탐구 1과목 반영) 5-4 - 3논술 전형 — 논술 비중 확대
논술 70 + 교과 30 → 논술 80 + 교과 20 7장 - 4정시 수능 반영 — 국어 · 수학 강화
자연 수학 35 → 40%, 인문 국어 30 → 35% 8장 - 5전형 명칭 — 브랜드형 명칭
학교생활우수자 → 서울텍인재, 창의융합인재 → 서울텍미래 6-3
슬라이드 02 원본 화면 보기
02 · 서울과기대 2027 → 2028 전형 구조의 변화 · 현장 사진을 반듯하게 편 것
3-2전형별 모집인원 슬라이드 03
화면 제목은 "전형별 모집인원 — 총 2,519명(수시 69.2% · 정시 30.8%)", 부제는 "고교추천 128명 감소, 서울텍인재 · 서울텍미래 130명 증가 — 기회균형 · 재직자 · 실기는 인원 유지"였다.
| 모집시기 | 전형 | 2028 인원 | 비율 | 2027 인원 | 증감 | 전형방법 (2028) |
|---|---|---|---|---|---|---|
| 수시 | 고교추천 | 393 | 15.6% | 521 | ▼128 | 교과 100% (수능최저 2개 영역 합 6등급) |
| 서울텍인재 구 학교생활우수자 | 599 | 23.8% | 490 | ▲109 | 1단계 서류 100% (3배수) → 2단계 1단계 70% + 면접 30% | |
| 서울텍미래 구 창의융합인재 | 106 | 4.2% | 85 | ▲21 | 〃 | |
| 기회균형 국가보훈 · 기회균등 · 평생학습자 · 농어촌 · 특수교육 | 255 | 10.2%※ | 255 | – | 〃 | |
| 재직자 | 168 | 6.7% | 168 | – | 교과 100% | |
| 논술위주 | 150 | 6.0% | 162 | ▼12 | 논술 80% + 교과 20% | |
| 실기위주 | 72 | 2.9% | 72 | – | 1단계 교과 100% → 2단계 실기 100% | |
| 수시 소계 | 1,743 | 69.2% | 1,753 | ▼10 | ||
| 정시 | 수능위주 | 776 | 30.8% | 763 | ▲13 | 수능 100% (국어 · 수학 반영 비율 확대) |
| 합계 | 2,519 | 100% | 2,516 | ▲3 | 이월인원 포함 | |
단위: 명. 화면의 표를 그대로 옮겼다. 서울텍인재 · 서울텍미래 · 기회균형은 전형방법이 같다(〃). ※ 기회균형 비율은 화면에 10.2%로 적혀 있으나 255 ÷ 2,519로 계산하면 10.12%여서 소수 첫째 자리까지는 10.1%가 맞다. 수시 소계 69.2%와도 이 칸만 맞지 않는다. 화면 표기를 고치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 화면 각주: 본 계획은 현행 입학정원 기준이며, 2027학년도 입학정원 확정 후 모집인원 재산정 · 대교협 승인을 거쳐 수정 공표될 수 있습니다.
팀장은 고교추천을 500명대에서 400명 정도로 약 128명 줄이고, 주력 학생부종합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 서울텍인재) · 창의융합인재(→ 서울텍미래)를 130명 가까이 늘렸다고 설명했다 녹취 09:25. 여기에 정시가 13명 늘고 논술이 12명 줄어, 전체로는 3명이 많아졌다(−128 + 130 − 12 + 13 = +3).
'학생부종합 705명'과 '학생부종합 38.1%'는 묶는 범위가 다르다. 705명은 서울텍인재(599명)와 서울텍미래(106명) 두 전형의 합이다. 38.1%는 여기에 같은 방식(서류 + 면접)으로 뽑는 기회균형 255명을 더한 960명을 총원 2,519명으로 나눈 값이다. 2027년도 같은 기준으로 830명, 33.0%다.
또 고교추천 감소(128명)와 두 학생부종합전형 증가(130명)는 큰 방향이 같을 뿐 수가 정확히 맞물리지는 않는다.
슬라이드 03 원본 화면 보기
03 · 전형별 모집인원 · 현장 사진을 반듯하게 편 것
CHAPTER 4
최근 입시 결과
학생부종합은 높은 경쟁률을 유지했고, 교과 경쟁률은 내려갔다. 성적은 세 전형 모두 올랐다. 다만 모두 9등급제 시절의 결과다. 슬라이드 04 녹취 09:50~10:43
4-1경쟁률과 입시 성적 슬라이드 04
| 전형 | 2025 | 2026 | 2027 |
|---|---|---|---|
| 학생부교과 | 6.00 : 1 | 5.11 : 1 | 4.45 : 1 |
| 학생부종합 | 17.04 : 1 | 17.86 : 1 | 16.37 : 1 |
| 정시(수능) | 6.15 : 1 | 4.98 : 1 | 2027 정시 모집 전 |
2027학년도 정시는 발표 당시 아직 모집 전이었다. 칸의 옅은 막대는 경쟁률의 크기다.
| 전형 | 2025 | 2026 | 슬라이드 표기 | 읽는 법 |
|---|---|---|---|---|
| 학생부교과 | 2.07 등급 | 2.02 등급 | ▲0.05 | 등급 숫자가 작아짐 = 성적 향상 |
| 학생부종합 | 3.34 등급 | 3.29 등급 | ▲0.05 | 등급 숫자가 작아짐 = 성적 향상 |
| 정시(수능) | 84.84 백분위 | 86.00 백분위 | ▲1.16 | 백분위가 올라감 = 성적 향상 |
화면 표기: 학생부 = 내신등급 · 정시 = 백분위. "성적 ▲ = 향상(내신등급 하락 · 백분위 상승)". 화면에는 평균인지, 최종등록자 기준인지 같은 집계 기준이 적혀 있지 않다. 녹취에서 팀장은 교과 2.07 → 2.02를 교과전형의 평균이라고 말했다.
화면의 진학지도 포인트는 이렇다. "2025 · 2026 성적은 9등급제 기준입니다 — 2028(5등급제) 입시 결과와 직접 비교하기보다 전형별 추세로 참고해 주세요."
슬라이드 04 원본 화면 보기
04 · 최근 입시 결과 — 2025 → 2027 주요 전형 · 현장 사진을 반듯하게 편 것
4-2교과 경쟁률이 내려간 이유
팀장은 교과 경쟁률이 6 대 1에서 4.45 대 1까지 낮아진 데 대해 대학의 판단을 덧붙였다. 올해 수시 지원은 안정 지원과 논술에 과감하게 지원하는 쪽으로 갈리는 양극화가 이야기되는데, 서울과기대 교과전형은 2025학년도에 평균 2.07이던 성적이 2026학년도에 2.02까지 올라가면서 학생들이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본다는 것이다. 학생부종합은 17 대 1 안팎을 계속 유지했다고 했다 녹취 09:50~10:28.
이어진 강의에서 윤희태 선생님은 이 대목을 직접 언급했다. 2007년생(황금돼지띠)은 인원이 많아 내신이 좋은 학생도 많았고, 이들이 치른 2026학년도 입시 결과가 크게 올랐다. 올해 수험생은 그 높아진 결과만 보고 지원을 망설였고, 그래서 서울과기대가 말한 교과 경쟁률 하락이 다른 대학에서도 똑같이 나타났다는 설명이다(강의 녹취 09:45~10:27, 강의 정리 1-4).
경쟁률이 내려갔다고 합격이 쉬워졌다고 단정할 수 없다. 표 4-2의 성적은 9등급제 기준이어서 2028학년도 5등급제 성적과 숫자를 맞대어 비교할 수 없다. 지원 심리와 경쟁률 사이의 관계는 대학의 판단으로 제시된 것이다.
CHAPTER 5
학생부교과 — 고교추천
5등급제가 되어도 고교추천은 교과 성적 100%로 뽑는다. 대학은 그렇게 정한 근거로 자기 지원자 자료의 시뮬레이션을 내놓았고, 대신 수능최저를 한 단계 올렸다. 슬라이드 05~08 녹취 10:43~12:52
이 장의 핵심
- 2028 고교추천: 교과 100%(유지) · 석차등급(5등급) 과목 중심 반영(변경) · 수능최저 2개 영역 합 6등급(상향) · 393명(▼128명, 축소)
- 2025학년도 지원자 2,921명의 성적을 5등급제로 바꾸어 보니 서열 · 간격 · 합격권 변별이 대체로 유지됐다. 서울과기대처럼 합격선이 분포 한가운데 있는 대학은 교과 100%가 타당하다는 판단이다.
- 상위권 대학은 사정이 다르다. 합격선이 1등급에 몰려 천장 효과가 생기면 경계에서 변별이 약하다.
- 수능최저는 변별력 보완과 비교 대학 수준을 고려해 2합 7 → 2합 6으로 올렸다. 시뮬레이션 충족률은 약 90% → 약 79%였다(녹취).
5-15등급제에서도 교과 성적 중심 슬라이드 05
화면 부제는 "1등급 구간이 상위 4% → 10%로 넓어지지만, 교과 100% 구조를 유지하고 수능최저로 학업역량을 보완합니다"였다.
화면 설명: 1등급 구간이 약 2.5배(4% → 10%) 넓어져 상위권에서 '같은 1등급'이 크게 늘어납니다. 화면은 9등급제의 6~9등급을 하나로 묶어 40%로 표시했다.
| 항목 | 2028 | 변화 |
|---|---|---|
| 전형요소 | 교과 100% | 유지 |
| 반영 과목 | 석차등급(5등급) 과목 중심 | 변경 |
| 수능최저 | 2개 영역 합 6등급 이내 | 상향 |
| 모집인원 | 393명 (▼128명) | 축소 |
진학지도 포인트(화면 그대로): 5등급제로 교과 성적의 동점 · 밀집이 늘어나는 만큼, 2028 학생들의 등급 산정 과목선택에 따른 결과가 중요합니다.
슬라이드 01은 5등급 내신에 대한 대응으로 "성취도(융합선택) 과목 미반영"을 들었고, 슬라이드 05는 반영 과목을 "석차등급(5등급) 과목 중심"으로 바꾼다고 적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사회 · 과학 융합선택 과목에 석차등급 없이 성취도만 나온다(윤희태 선생님 강의 정리 2-2 참고). 따라서 고교추천 교과 성적은 석차등급이 나오는 과목을 중심으로 계산한다는 뜻으로 읽힌다. 이 표기는 고교추천 교과 성적 산출에 관한 것이며, 학생부종합 서류평가에서 과목 선택과 탐구를 본다는 설명과는 별개다. 반영 교과와 과목의 세부는 마지막 화면이 권한 대로 모집요강에서 확인해야 한다 슬라이드 15.
슬라이드 05 원본 화면 보기
05 · 5등급제에서도 고교추천은 교과 성적 중심 평가 · 현장 사진을 반듯하게 편 것
5-2교과 변별은 유지되는가 — 자체 시뮬레이션 슬라이드 06
대학이 교과 100%를 지킨 근거다. 2025학년도 교과(고교추천)전형 지원자 2,921명의 성적을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바꾸어 보는 시뮬레이션을 했다. 팀장은 교과 성적의 변별력을 따지는 기준을 두 가지로 세웠다고 설명했다 녹취 10:43. 지원자를 성적순으로 한 줄로 세울 수 있는가, 그리고 줄을 세웠을 때 앞뒤 학생 사이의 간격이 유지되는가다.
현장에서 찍은 발표 화면 사진을 반듯하게 펴서 실었다. 화면 속 동그라미와 화살표는 발표 중 포인터 표시다.
| 점검 | 화면이 보여 준 것 | 화면의 결론 |
|---|---|---|
| ① 서열 보존 | 가로축 9등급제 평균 등급, 세로축 5등급제 평균 등급의 산점도. 점들이 오른쪽 위로 올라가는 추세선을 따른다. | 순위(서열) 보존: 9등급에서 앞선 학생이 5등급에서도 앞선다. 운영 가능한 수준의 선발 순위가 대체로 유지된다. |
| ② 변별 간격 유지 | 9등급제와 5등급제의 성적 분포 비교. "두 분포 모두 단봉 · 우편향 — 겹침 약 77%" | 분포 겹침 ≈ 77%: 같은 단봉 · 우편향 형태가 상당 부분 유지된다. 분포 중심 이동과 특정 구간 밀집을 고려해도 간격이 유지된다. |
| ③ 합격권 변별 유지 | 합격권 안의 상대 위치(상위 → 합격선)에 따른 누적 인원. "두 곡선 모두 평탄부 없이 연속 상승 = 합격권 어디서도 인원이 한 등급에 쌓이지 않음" | 합격선 ≈ 1,300명(약 44%): 평탄부 없이 합격권 누적선이 연속 상승한다. 변별력 비교가 아닌 합격권 밀집도 점검이다. |
진학지도 포인트(화면 그대로): 본교 지원자 자료에서는 9등급에서 5등급으로 전환해도 서열과 합격권 변별이 상당 부분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① 서열 보존 — 9등급제 성적순과 5등급제 성적순이 거의 같다. 9등급제에서 앞선 학생은 5등급제로 바꿔도 대체로 앞선다.
② 변별 간격 유지 — 5등급제로 바꿔도 학생들의 성적이 퍼져 있는 모양이 9등급제와 비슷하다(두 모양이 약 77% 겹친다). 성적이 한곳에 몰리지 않고 앞뒤 간격이 남아 있다는 뜻이다.
③ 합격권 변별 유지 — 합격선 근처에서도 학생들이 한 등급에 몰려 쌓이지 않아, 성적순으로 줄을 세울 수 있다.
첫째 기준은 학생들을 교과 성적으로 한 줄로 세울 수 있느냐다. 가로축에 9등급제 등급, 세로축에 5등급제 등급을 놓고, 지원자들의 학생부를 모두 뜯어 표준화 점수를 써서 바꾸어 보니 선형에 가깝게 나타났다. 그래서 한 줄로 세웠을 때 변별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둘째는 한 줄로 세웠을 때 앞뒤 학생의 간격이 어느 정도 유지되느냐다. 예를 들어 10명을 뽑는데 1 · 2 · 3등은 붙어 있고 4 · 5 · 6등은 훨씬 떨어져 있다면 그 경계는 타당하지 않다고 본다. 나머지 두 그래프는 시간 관계상 자세히 설명하지 못한다고 했고, 시뮬레이션에서 이런 간격이 나름대로 유지됐기 때문에 교과 100%를 택했다고 정리했다.
77%는 두 성적 분포가 겹치는 정도이지, 합격 예측의 정확도나 개인 순위가 같게 유지되는 비율이 아니다. 1,300명은 지원자 2,921명 가운데 합격권 누적선을 점검한 지점의 표시이지 모집인원이 아니다. 화면도 ③이 변별력을 견준 것이 아니라 합격권 밀집도를 점검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분석은 서울과기대 지원자 집단의 과거 자료로 한 시뮬레이션이다.
5-3대학의 입결 위치에 따라 다르다 슬라이드 07
이어서 화면은 같은 5등급제라도 대학의 합격선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변별 사정이 다르다는 개념 예시를 보였다. 제목은 "5등급제 변별의 일반화 한계 — 대학 입결 위치에 따라 상이", 부제는 "2028 5등급 백분위 분할 · 개념 예시"다.
현장에서 찍은 발표 화면 사진을 반듯하게 펴서 실었다. 화면 속 동그라미와 화살표는 발표 중 포인터 표시다.
합격선 5등급 1등급
상위 약 5% 이내가 1등급에 압축된다(천장 효과). 합격생 대부분이 1.0 부근에 쌓여 산포도가 뭉치고 누적곡선에 평탄부가 생기므로, 합격선 경계에서 변별이 취약하다.
평균 2.07 = 1~2등급 중앙
가장 넓은 띠의 한가운데에 있어 넓게 분산되고 합격선이 분포 한가운데 놓인다. 세 그래프가 모두 양호하므로 교과 100%가 타당하다.
합격선 2등급 초반 부근
천장 효과 없이 넓게 분산된다. 대체로 양호하며 등급 경계에 걸치는지만 확인하면 된다.
화면의 진학지도 포인트: 5등급제로 교과 성적의 동점 · 밀집이 늘어나는 만큼, 고교추천에서는 각 대학별 수능최저 충족 여부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앞의 분석은 일반적인 이야기이고, 상위권 대학은 합격자가 1.0, 1.1 부근에 많이 몰려 천장 효과 때문에 변별이 굉장히 취약하다. 반면 서울과기대는 5등급제에서 1.5등급 정도에서 합격선이 형성될 것으로 보는데, 이 구간에는 학생이 넓게 분포해 있어 변별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판단해 교과 100%로 진행하게 됐다.
윤희태 선생님은 강의 후반에 이 대목을 다시 짚었다. 서울과기대가 말한 구간은 다섯 학기를 마친 뒤 상위 6% 안팎에 해당하는데, 이 구간의 교과 성적도 충분히 변별된다는 설명이다(강의 녹취 01:10:42, 강의 정리 4-5).
'1.5등급 정도'는 분포를 설명하며 내놓은 대학의 전망이지 확정된 합격선이 아니다. 슬라이드 07도 개념 예시라고 밝혔다. 9등급제 평균 2.07이 누구에게나 5등급제 1.5로 바뀐다는 환산식으로 읽어서도 안 된다.
5-4수능최저 2합 7 → 2합 6 슬라이드 08
교과 100%는 지키되 수능최저를 한 단계 올렸다. 화면 부제는 "5등급제 전환에 따른 교과 변별력을 보완하고, 비교대학 수준 적정 상향합니다"였다.
- 반영 영역: 국어 · 수학 · 영어 · 탐구 중 2개 영역
- 탐구는 1과목 반영
- 교과 성적 100% 선발 구조는 동일하게 유지
| 대학 | 수능최저 (2028) |
|---|---|
| 연세대(자연) | 2합 4 |
| 경희 · 홍익 · 세종 · 한국외대 | 2합 5 |
| 광운 · 국민 · 숭실 | 2합 6 |
| 서울과기대 | 2합 7 → 6 |
| 중앙 · 서울시립 | 3합 7 |
| 동국 | 없음 |
화면에 실린 비교표를 그대로 옮겼다. 각 대학의 반영 영역 · 예외 · 적용 모집단위는 화면에 없으므로 해당 대학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교과전형의 변별력을 더 걱정할 수밖에 없는 입장에서, 서울과기대와 경쟁하는 비교 대학들의 수준에 맞추어 수능최저를 조정했다. 2합 7일 때는 학생의 거의 90%가 최저를 맞췄는데, 2합 6으로 시뮬레이션해 보니 약 79%가 맞추는 것으로 나와 학생들의 부담이 크지 않겠다고 판단했다.
화면의 진학지도 포인트: 내신이 우수해도 수능최저 미충족 시 불합격 — 2개 영역 합 6등급을 목표로 수능 학습을 병행하도록 지도해 주세요.
슬라이드 08 원본 화면 보기
08 · 고교추천 수능최저 — 2개 영역 합 7 → 6등급 · 현장 사진을 반듯하게 편 것
발표 화면은 08쪽 다음 10쪽으로 넘어간다. 09쪽은 사진이 없어 어떤 내용이었는지 알 수 없다. 위 충족률(약 90% · 약 79%)은 화면이 아니라 녹취에서 옮겼고, 분석 대상과 계산 방식은 확인할 수 없다.
5-5고교추천 지원 지도
팀장은 발표 끝에 고2 학생을 지도할 때 짚어 줄 점을 다시 정리했다. 고교추천은 인원을 130명가량 크게 줄였기 때문에, 5등급제로 바뀌더라도 합격자 성적이 크게 낮아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녹취 16:16. 마지막 화면은 고교추천의 지도 포인트를 "수능 2개 영역 합 6등급 관리, 석차등급 과목 성적 관리"로 요약했다 슬라이드 15.
CHAPTER 6
학생부종합 — 서울텍인재 · 서울텍미래
인원은 130명 늘리고, 평가 방식은 그대로 두고, 이름은 바꾼다. 늘리는 근거로는 입학 후 성과를 들었다. 슬라이드 10~12 녹취 12:52~14:40
이 장의 핵심
- 서울텍인재 · 서울텍미래 모집인원 575명 → 705명. 고교추천 인원 일부를 옮겼다.
- 근거는 대학이 매년 하는 종단 연구다. 학생부종합 입학생의 대학 학업성적과 중도탈락률이 전체 평균보다 좋다.
- 1단계 서류 100%(3배수) → 2단계 1단계 70% + 면접 30%는 2027과 같다. 고교학점제 학생을 처음 받는 만큼 면접을 남겼다.
- 서류평가는 진로역량 45%, 학업역량 35%, 공동체역량 20%. 진로에 따른 과목 선택과 탐구를 가장 크게 본다.
6-1학생부종합을 늘리는 이유 슬라이드 10
화면 제목은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 575명 → 705명", 부제는 "고교추천 인원 일부를 서울텍인재 · 서울텍미래전형으로 옮겨, 학생부 중심 선발을 강화합니다"였다.
- 2027
- 2028
화면 오른쪽에는 "왜 확대하나 — 입학 후 성과"라는 제목 아래 두 지표가 실려 있었다.
화면은 "학생부종합 입학생은 학업성취와 대학 적응 지표 모두 타 전형 대비 우수합니다"라고 정리했다. 팀장은 대학이 매년 종단 연구를 하는데, 그 결과 학생부종합이 중도탈락률과 대학 학업성적(GPA) 면에서 가장 좋은 전형이어서 학생부종합을 늘리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녹취 12:52~13:16. 늘어난 학생부종합으로 대학의 선발권을 가져간다는 말도 덧붙였다.
입학 후 성과를 선발 설계의 근거로 삼았다는 뜻이다. 집단 사이의 지표 비교이므로, 이것만으로 학생부종합이라는 전형 자체가 좋은 성과를 만들었다는 인과까지 확인되는 것은 아니다. GPA의 만점 척도와 세부 집계 방식은 화면에 없다.
화면의 진학지도 포인트: 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인원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모집단위별 증가인원을 확인해 주세요. 팀장도 발표 끝에 모집단위별로 인원이 얼마나 늘었는지와 경쟁률을 함께 보며 지원을 지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녹취 16:16.
슬라이드 10 원본 화면 보기
10 ·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 575명 → 705명 · 현장 사진을 반듯하게 편 것
6-2서류 + 면접 체계 유지 슬라이드 11
화면 부제는 "모든 학생부종합전형(기회균형 포함)에 동일한 서류 + 면접 평가를 적용해 평가의 일관성을 높입니다"였다. 전형방법에는 "2027과 동일 · 현행 유지"라고 적혀 있었다.
학생부종합 전형방법 (2027과 동일)
적용 전형: 서울텍인재 · 서울텍미래 · 기회균형(국가보훈 · 기회균등 · 평생학습자 · 농어촌 · 특수교육)
다른 대학은 학생부종합을 둘로 나누어 면접 없이 서류 100%로 뽑는 전형도 운영한다. 그러나 서울과기대 내부에서는 고교학점제로 공부한 학생들을 처음 받는 만큼 면접이라는 장치를 가져가는 것이 맞다고 보았다. 그래서 예전과 똑같이 1단계 서류 100%, 2단계 면접 30%를 유지한다.
전공 관련 과목 선택 · 탐구 · 진로 연계 활동
교과 성취 · 학업 태도 · 지적 탐구
협업 · 나눔 · 성실 · 규칙 준수
세 비중은 서류평가 요소의 비중이다. 면접 평가의 비중으로 옮겨 읽지 않는다.
화면의 진학지도 포인트: 진로역량 비중이 가장 큽니다 — 진로에 따른 과목 선택 · 탐구를 학생부에 담고, 면접에서 관련 질문을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 주세요.
슬라이드 11 원본 화면 보기
11 · 학생부종합 평가 — 서류 + 면접 체계 유지 · 현장 사진을 반듯하게 편 것
6-3전형 이름이 바뀐다 슬라이드 12
화면 부제는 "대학의 인재상을 담은 브랜드형 명칭으로 개편합니다. 평가 방법은 동일합니다"였다.
| 2027 | 2028 | 2028 인원 | 2027 인원 |
|---|---|---|---|
| 학교생활우수자전형 | 서울텍인재전형 | 599명 | 490명 |
| 창의융합인재전형 | 서울텍미래전형 | 106명 | 85명 |
평가: 명칭만 변경 — 서류 100%(3배수) → 1단계 70% + 면접 30%. 표기: '서울텍' / 'SEOULTECH' 병행 표기 가능. 2027 인원은 슬라이드 03의 표에서 옮겼다.
화면은 참고로 다른 대학의 브랜드형 전형명을 들었다. 성균관대 성균인재, 건국대 KU자기추천, 숭실대 SSU미래인재다. 그리고 "대학 고유의 인재상을 전형 이름에 담아, 교사 · 수험생 · 학부모가 전형의 성격을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다른 대학들은 성균인재처럼 대학 이름이나 이니셜을 넣은 전형명을 쓰는데, 서울과기대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이라는 이름이어서 학교의 특성이 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래서 2028부터는 영문 약자인 '서울텍'을 넣어 서울텍인재전형으로 바꾼다. 서울텍인재는 예전 학교생활우수자처럼 주력 전형이고, 서울텍미래(구 창의융합인재)는 첨단 분야 학과들을 따로 모집하는 전형으로 100명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
화면의 진학지도 포인트: 과거 입시 결과는 '학교생활우수자 · 창의융합인재' 명칭으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 입결 참고 시 새 명칭과의 대응에 유의해 주세요.
서울텍미래로 모집하는 학과는 녹취에 바이오 · 에너지 등이 들리지만 학과명이 분명하지 않고 화면에도 목록이 없어 옮기지 않았다. 모집단위는 모집요강에서 확인해야 한다.
슬라이드 12 원본 화면 보기
12 · 전형 명칭이 바뀝니다 — 서울텍인재 · 서울텍미래 · 현장 사진을 반듯하게 편 것
CHAPTER 7
논술 — 교과는 남기되 부담은 낮춘다
교과 반영을 30%에서 20%로 낮추고, 150명을 모두 ST자유전공학부로 뽑는다. 슬라이드 13 녹취 14:40~15:35 · 16:49
7-1무엇이 바뀌나 슬라이드 13
화면 제목은 "논술전형 — 논술 80% + 교과 20%로 조정", 부제는 "교과 반영 비중을 낮춰 논술 역량 중심 선발을 강화합니다 — ST자유전공학부 150명 선발"이었다.
| 항목 | 2027 | 2028 |
|---|---|---|
| 반영 비율 | 논술 70 + 교과 30 | 논술 80 + 교과 20 |
| 모집인원 | 162명 | 150명 |
| 모집단위 | – | ST자유전공학부 |
| 교과 반영 | – | 국어 · 영어 · 수학 · 과학 (사회 제외) |
2027 칸의 '–'는 화면에 2027 내용이 없다는 뜻이다. 참고 실적: 2026학년도 논술 경쟁률 46.6 : 1 (168명 모집, 7,824명 지원). 2027(162명) · 2028(150명)과 해가 다른 수치다.
7-2교과 20%, 실제 영향은 10% 수준
다른 대학들은 논술 100%로 뽑는 곳이 많다. 서울과기대는 학교 교실 수업의 정상화를 위해 내신을 30%로 조금 높게 반영해 왔는데,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 주려고 20%로 낮췄다.
게다가 등급 사이의 점수 차이도 줄였기 때문에, 모집요강을 보면 실제로는 20%보다 낮은, 사실상 10% 수준으로 교과 성적이 반영된다. 그러니 내신 성적이 다소 불리한 학생도 논술 쪽으로 지도해 달라.
전형 반영 비율은 어디까지나 논술 80% + 교과 20%다. '10% 수준'은 등급 간 점수 차이를 줄여 교과가 합격에 미치는 실제 영향이 작다는 팀장의 설명이지, 반영 비율이 논술 90 : 교과 10으로 바뀐다는 뜻이 아니다. 등급별 배점표는 화면에 없어 다시 계산할 수 없다. 화면의 진학지도 포인트도 "교과 20% 이하 수준으로 반영됩니다"라고 적었다.
팀장은 이 설명에 앞서, 올해 수시 지원자의 50% 이상이 논술전형에 지원했다는 최근 기사를 봤다고 언급했다. 내신 3~5등급대 학생들은 서울 소재 대학의 학생부위주전형에 지원하기 어려워 논술로 향한다는 취지였다 녹취 14:40. 기사의 출처와 집계 기준은 발표에 나오지 않았다.
| 교과 반영 | 대학 (슬라이드 표기) |
|---|---|
| 교과 미반영 (논술 100) | 서강 · 성균관 · 한양 · 한국외대 · 경희 등 |
| 교과 10~20% | 홍익 · 숭실 · 서울시립 · 광운 |
| 교과 20% | 서울과기대 (2028) |
| 교과 30% | 중앙 · 세종 |
화면에 실린 비교표를 그대로 옮겼다. 각 대학의 적용 학년도와 세부 조건은 화면에 없다.
다른 대학이 논술 100%로 가는 가운데 교과 반영을 남긴 것은 학교 수업을 완전히 비켜 가지 않게 하려는 뜻(교실 정상화)으로, 반영 비율과 점수 차이를 함께 줄인 것은 내신 때문에 지원 기회가 좁아지는 부담을 덜려는 조정으로 읽힌다. 내신을 포기해도 된다는 메시지와는 다르다.
7-3전원 자유전공으로 선발
2028 논술전형의 모집단위는 ST자유전공학부 하나다. 팀장은 논술을 어느 전공이든 선택할 수 있는 자유전공으로 100% 선발하므로, 아직 학과를 정하지 못한 학생에게도 권해 달라고 했다 녹취 16:49. 마지막 화면의 논술 지도 포인트는 "논술 역량 중심 준비(ST자유전공학부 모집)"였다 슬라이드 15.
입학 뒤 선택할 수 있는 전공의 범위와 조건은 발표에 나오지 않았다. 모집요강에서 확인해야 한다.
슬라이드 13 원본 화면 보기
13 · 논술전형 — 논술 80% + 교과 20%로 조정 · 현장 사진을 반듯하게 편 것
CHAPTER 8
정시(수능) — 수능 100% 안에서 계열별 비중을 바꾼다
776명을 수능 100%로 뽑는다. 학생부는 넣지 않고, 영역별 반영 비율만 조정했다. 슬라이드 14 녹취 07:11 · 15:35 · 16:49
8-1영역별 반영 비율 슬라이드 14
화면 부제는 "수능 100% 구조는 유지하고, 심화선택 폐지에 따른 변별력 약화에 대비해 영역별 반영 비율을 조정합니다"였다.
- 국어
- 수학
- 영어
- 탐구 (2027)
- 탐구-과학
- 탐구-사회
테두리를 두른 칸이 올라간 영역이다. 화면 각주: 2027 자연계열 과학탐구 가산점 방식은 2028부터 탐구 과목별 가중 반영(과학 15 · 사회 5)으로 전환.
자연계열은 수학을 35%에서 40%로, 인문계열은 국어를 30%에서 35%로 올렸다. 탐구는 두 계열 모두 25%에서 20%로 줄었지만, 2028 수능에서 모두가 치르는 통합사회 · 통합과학을 계열에 따라 다르게 반영한다. 자연은 과학 15 · 사회 5, 인문은 과학 5 · 사회 15다.
미적분Ⅱ와 기하가 빠지고 통합사회 · 통합과학을 모두 치르면서 심화 과목이 사라지는데, 이런 수능으로 학생의 학업 역량을 가릴 수 있겠느냐는 우려가 나왔다. 그래서 국어 · 수학 비중을 조금 높이고 탐구는 계열에 따라 과학 · 사회 가중치를 조정하되, 정시는 수능 100%만으로 설계했다. 자연계열은 수학 비중을 높였고, 탐구는 과학과 사회의 가중을 나누었다.
'국어 · 수학 반영 비율 확대'는 두 영역이 모든 계열에서 함께 오른다는 뜻이 아니다. 자연에서는 수학이, 인문에서는 국어가 오른다. 영역별 환산 방식과 모집단위별 적용은 화면에 없어 모집요강에서 확인해야 한다.
화면의 진학지도 포인트: 2028 수능은 통합사회 · 통합과학 공통 응시 — 자연은 과학, 인문은 사회를 더 크게 반영하니 계열에 맞는 탐구 학습이 중요합니다.
슬라이드 14 원본 화면 보기
14 · 정시(수능) — 국어 · 수학 반영 비율 확대 · 현장 사진을 반듯하게 편 것
8-2다른 대학과 다른 점: 학생부 미반영
팀장은 발표를 마무리하며 정시를 이렇게 정리해 달라고 했다. 서울과기대 정시는 다른 대학처럼 교과 성적 일부를 반영하지 않고 수능 100%로 운영한다 녹취 16:49~17:17.
이어진 강의는 2028에 정시에서도 서류를 반영하는 대학이 나왔다고 짚었다(강의 정리 2-10). 서울과기대는 그 흐름과 달리 정시를 수능만으로 뽑는다.
CHAPTER 9
정리 — 진학지도 포인트
마지막 화면의 제목은 "2028 서울과기대 지원, 이것만은 확인해 주세요~"였다. 팀장은 이어서 내년에 고2 학생을 지도할 때 짚어 줄 점을 말로 한 번 더 정리했다. 슬라이드 15 녹취 16:09~17:20
9-1전형별 핵심 변화와 지도 포인트 슬라이드 15
| 전형 | 2028 핵심 변화 | 진학지도 포인트 | 발표자가 덧붙인 말 (녹취 16:16~17:17) |
|---|---|---|---|
| 고교추천 | 393명 · 교과 100% · 수능최저 2합 6 | 수능 2개 영역 합 6등급 관리, 석차등급 과목 성적 관리 | 인원을 130명가량 줄여, 5등급제로 바뀌어도 합격자 성적이 크게 낮아지지는 않을 것 |
| 서울텍인재 · 미래 | 705명 · 서류 + 면접 유지 · 명칭 변경 | 진로 관련 과목 선택 · 탐구 과정 기록, 면접 대비 | 모집단위별로 인원이 얼마나 늘었는지와 경쟁률을 보고 지원 지도 |
| 논술 | 150명 · 논술 80 + 교과 20 | 논술 역량 중심 준비 (ST자유전공학부 모집) | 학생부 내신의 영향력이 크게 줄었다. 전원 자유전공으로 뽑으니 학과를 정하지 못한 학생에게도 추천 |
| 정시(수능) | 776명 · 국어 · 수학 확대 · 탐구 계열별 가중 | 자연은 수학 · 과학, 인문은 국어 · 사회 비중 확인 | 다른 대학처럼 교과 성적을 일부 반영하지 않고 수능 100% |
| 공통 | 성취도(융합선택) 과목 반영 여부 확인 | 최종 모집인원 · 세부 기준은 모집요강에서 확인 | – |
앞의 세 칸은 화면 그대로, 마지막 칸은 녹취다. 화면 안내: 본 자료는 202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기준입니다. 모집인원은 입학정원 확정 후 재산정되어 수정 공표될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 15 원본 화면 보기
15 · 2028 서울과기대 지원, 이것만은 확인해 주세요 · 현장 사진을 반듯하게 편 것
팀장은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마음이 급해 빠르게 이야기한 것 같다며, 이어지는 강의를 잘 듣고 돌아가서 다시 한번 살펴봐 달라는 말로 발표를 마쳤다 녹취 17:20.
9-2상담에 옮길 때
발표 내용을 학생 상담 장면에 맞추어 다시 묶었다. 새로 덧붙인 조언은 없고, 각 항목은 위 장들의 내용에서 왔다.
- 교과내신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고교추천은 수능최저(2개 영역 합 6등급, 탐구 1과목)를 맞춰야 하고, 교과 성적은 석차등급이 나오는 과목 중심으로 계산된다. 인원이 128명 줄어 합격자 성적이 크게 낮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게 대학의 전망이다. 5장
- 학종진로에 따라 고른 과목과 탐구가 학생부에 드러나는지, 그리고 학생이 면접에서 그 선택과 탐구를 스스로 설명할 수 있는지를 함께 본다. 인원이 늘어난 만큼 모집단위별 증원과 경쟁률을 확인한다. 과거 입결은 옛 전형명(학교생활우수자 · 창의융합인재)으로 찾아야 한다. 6장
- 논술내신이 다소 불리해도 논술 역량이 있다면 검토할 만하다. 교과 20%의 실제 영향은 10% 수준이라는 것이 대학의 설명이다. 모두 ST자유전공학부로 뽑으므로 학과를 정하지 못한 학생에게도 맞는다. 7장
- 정시수능 100%다. 같은 성적이라도 자연은 수학 · 과학, 인문은 국어 · 사회 비중이 커서 계열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진다. 8장
- 입결2025 · 2026 결과는 9등급제 성적이다. 2028 지원선으로 그대로 옮기지 말고 전형별 추세로만 본다. 4장
정리 기준과 확인이 필요한 대목
이 문서는 발표 화면 사진 15장과 자동 녹취를 바탕으로 했다. 화면의 숫자는 사진을 확대해 모두 옮긴 뒤 합계와 비율을 다시 계산해 맞춰 보았다. 녹취는 받아쓰기 오류가 많아, 화면으로 확인되지 않는 고유명사와 숫자는 확정하지 않았다. 아래는 그 과정에서 따로 표시해 둔 대목이다.
| 대목 | 확인 결과와 처리 |
|---|---|
| 발표자 이름 | 전형 안내 발표자는 녹취에 '박용호', '박용원'으로 적혔으나 첫 화면 표기 '입학전형팀장 박영호'를 따랐다. 인사말을 한 김대현 입학처장은 녹취와 한국대학신문 2026년 7월 14일 기사로 확인했다. |
| 09쪽 화면 | 사진이 없다. 내용을 짐작해 채우지 않았다. |
| 기회균형 비율 | 화면 10.2%, 계산값 10.12%(소수 첫째 자리 10.1%). 화면 표기를 그대로 두고 표 3-1에 각주를 달았다. |
| 학생부종합 705명과 38.1% | 705명은 서울텍인재 + 서울텍미래, 38.1%는 기회균형까지 더한 960명 기준이다(3-2). |
| 시뮬레이션의 77% · 1,300명 | 77%는 두 분포의 겹침, 1,300명은 합격권 누적선의 점검 지점이다. 예측 정확도나 모집인원으로 옮기지 않았다(5-2). |
| 합격선 '1.5등급 정도' | 녹취에서 나온 대학의 전망이다. 확정 합격선이나 환산식으로 쓰지 않았다(5-3). |
| 수능최저 충족률 약 90% · 약 79% | 녹취에만 있다. 분석 대상(지원자인지 합격자인지)과 계산 방식은 확인할 수 없다(5-4). |
| 논술 교과 '실제 10% 수준' | 반영 비율 80 : 20에 대한 팀장의 설명이다. 등급별 배점표가 없어 다시 계산하지 않았다(7-2). |
| 논술 지원 관련 기사 | 녹취로는 '올해 수시 지원자의 50% 이상이 논술전형에 지원했다'는 기사를 언급했다. 발표자의 언급으로 옮겼고, 기사 출처와 집계 기준은 확인되지 않아 통계로 단정하지 않았다(7-2). |
| 서울텍미래 모집 학과 | 녹취에 바이오 · 에너지 등이 들리지만 학과명이 분명하지 않고 화면에 목록이 없어 옮기지 않았다(6-3). |
| 교명 변경 시기 | 녹취에서 연도와 햇수가 서로 맞지 않아 '10여 년'으로만 적었다(1-2). |
| 최근 입시 성적의 집계 기준 | 화면에는 평균 · 최종등록자 기준 등이 적혀 있지 않다. 녹취에서 교과 2.07 → 2.02를 평균이라고 말한 것만 옮겼다(4-1). |
| 뒤늦게 뜻을 확인한 말 | 녹취가 끊겨 처음에 옮기지 않았던 논술 설명 속 내신 3~5등급 학생들에 관한 문장(녹취 14:40)은, 다른 참석자의 기록과 대조해 뜻을 확인하고 7-2에 옮겼다. |
| 뜻을 알 수 없어 옮기지 않은 말 | 발표 직후의 짧은 대화(녹취 17:40~17:44)는 받아쓰기가 끊겨 뜻을 확정할 수 없어 옮기지 않았다. |
| 발표에 나오지 않은 것 | 고교추천 외 전형의 수능최저 유무, 논술 출제 범위와 일정, 면접 세부 방식, 자유전공 입학 뒤 전공 선택 범위, 성적 환산표는 발표에서 다루지 않았다. 모집요강에서 확인해야 한다. |
발표 화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입학처, 「2028학년도 대입전형 주요 변화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202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안내」, 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 하반기 세미나, 2026. 9. 30. 현장 사진 15장(원근 보정).
녹취: 같은 순서의 현장 자동 녹취(약 18분).
행사 안내: 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 하반기 세미나 안내 문자(2026. 9. 30.(수) 18:00~20:30,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무궁관 911호).
인물 확인: 한국대학신문, 「[2027 수시/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 유일 국립종합대학… ‘융합의 힘’으로 글로벌 연구중심대학을 향해」, 2026. 7. 14.